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니를 키우다 (문단 편집) === 3권 등장 기수 === * '''네코마타''' 사람보다 장수하는 고양이는 꼬리가 두 갈래로 갈라지며 네코마타라는 요괴가 된다. 생전에 영리하던 고양이는 네코마타가 된 후에도 사람 말을 알아듣고 사람의 정기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생전에도 존재감 없이 조용히 살아온 고양이는 윤곽이 무너지고 꼬리도 갈라지지 않으며 특히 인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전생한다고 한다. * '''골렘''' 고대 수메르 석판에 이름을 남긴 기수이며, 몸집이 크고 얼굴은 원숭이를 닮았지만 흉포하며 주먹질로 사람을 형체도 못 알아보도록 짓이겨 버릴 만큼 힘이 매우 세다. 수메르의 용사가 골렘을 미로로 꾀어들여 그 팔에 돌 팔찌를 채우는 데 성공한다. 세월이 지나 미로의 위치도 지금은 알 수 없게 되었으며 겨우 구전으로 그 존재가 알려져 있을 뿐이다. * '''기기코우''' 오래된 집은 처마 아래나 지붕 밑을 청소하라는 말이 있다. 음기와 울기에 이끌려 기기코우라는 벌레가 살기 때문이다. 기둥이나 대들보를 타고 집안을 갉아먹기 때문에 흰개미와도 비슷하다. * '''오토나이모노''' 오토나이모노마다 조금씩 습성과 주기는 다르지만 가끔씩 마을로 내려와 어린아이의 목숨을 빼앗아간다. 이 만화에서 나오는 오토나이모노는 아오자사 가문에게 달라붙어 20년 주기로 내려오며 아오자사 가문 사람들에게 아네사마라 불린다. 저주 때문인지 아오자사 가문에는 아이를 아무리 많이 낳아도 남자아이는 한명만 태어나고 나머진 전부 여자아이만 태어나며 남자아이가 7살이되면 내려온다. 내려올 때마다 4일간 남자아이와 놀아주다가 가면을 벗고 흉측한 몰골을 보여주며 자신을 신부로 맞이해 달라고 말하고 남자아이가 겁을 먹어 거절하면 살해한뒤 떠난다. 그 가문은 대가로 사업이 성공하고 번영하게 된다. 그리하여 아오자사 가문 자체는 여자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데릴사위를 데려와 가문의 당주로 삼아왔다.~~한명만 태어나는 남자아이가 항상 어릴때 살해당하므로~~ 만약 제물이 될 아이를 숨기거나 감춘다면 또한 저주가 내려 그 다음해에 해당 가문에 역병이 창궐하거나 큰 불이 나는 등 몰락의 길을 강제로 걷게된다. 오토나이모노는 기본적으로 불사이지만 이 세상에 만족하면 직접 생을 끝낼 수 있으며 그대로 돌아오지 않고 저주도 내리지 않는다.~~물론 사업이 번영하는 효과도 없어진다~~ * '''히스이''' 흉사를 예지하며 우는 기수. 흉사의 기준은 분명하지 않지만, 히스이가 울면 큰 재해나 전쟁이 벌어진다고 한다. * '''하쿠타쿠텐''' 하쿠타쿠라는 요괴는 만 리를 하며 민상을 안다. 그 요괴를 삼일 밤낮으로 항목을 태운 방에서 주인으로 하나의 서적에 봉인한 것이다. 책을 펼치는 자는 그 자의 이름과 피를 대가로 자신의 과거를 남김없이 알 수 있다고 한다. 자물쇠가 단단히 걸려 있기 때문에 자물쇠를 여는 데 공부가 필요하다고 한다. * '''마코모텐구''' 이데의 땅에 텐구에 관한 전설이 있다. 희고 검은 텐구가 있고, 그들은 까마귀처럼 운다. 영리하고 사람 말을 알아들으며, 또 심심풀이로 여자와 아이를 죽이는 것이 일상사라 한다. 대주가이고 게을러 공물을 받고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지만 변덕스러워 믿을 것이 못 된다. 정기를 공유하고 있어 한쪽의 부상을 한쪽이 낫게 하고 한쪽의 취기를 한쪽이 흡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